40개월 여아, 95cm 입니다. 사이즈가 큰가 싶었지만 어깨줄을 줄이고 앞에 스트링을 조여서 메보니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사이즈 적당하니 좋은거 같아요. 이전에 산 가방들은 다 작아서 A4사이즈 책이 안들어가서 책은 제가 따로 챙기고 학용품만 자기 가방에 챙기느라 불편했는데 이건 다 들러가고도 남아서 본인이 스스로 물건 챙기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. 가방 무게가 일도 느껴지지 않아 애가 무거워 하진않을까 하는 걱정도 없고~ 좋네요
무엇보다 아기가 디자인 보고 이쁘다며 너무 좋아합니다ㅎ 오늘 도착해서 내리라며 차 문열었는데 이미 가방을 메고 기다리고 잇더라구요ㅋㅋ 가방이 맘에 쏙 든 모양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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